저는 마음이 그 누구보다 잘 맞는 지정성별여성 젠더퀴어 친구와 함께 하고 싶다고 살면서 처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와 서로 많은 부분에서 의지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보다도 서로의 건강에 대해 잘 알고 있음에도 우린 서로의 대리인이 평생 되어줄 수 없다는 것에 부당함을 느낍니다. 주택신청을 할때도 우리 둘이 같이 해서 이성애자 커플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존재 자체로 차별받는 것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