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 #22. 땅콩과 깐밥 커플 스토리 by gagoonet | 7월 30, 2020 | 퀴어가족 스토리 | 0 comments 손잡고 걷는 걸 좋아하는 동성커플입니다. 서로 애칭을 부르며 두손 꼭 잡고 걷다가도 지인들 앞에서는 놓아야 하는 부분이 마음아파요. 아무렇지도 않게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사랑스러운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아도 저사람들 동성애자인가봐 라는 수근거림 없이 살아가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동성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