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2일 한겨레21
박현정 기자
연애 말고, 결혼 말고, 동반자!
혼인신고 않고 사는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가족 형태 따른 차별 완화 위해 생활동반자법 발의 예정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162.html
“진선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역시 결혼제도에서 비껴간 삶을 살고 있다. […] 진 의원은 결혼 밖 다양한 관계를 제도적으로 지원해준다면, 가족 형태에 따른 차별도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진 의원은 10월27일 생활동반자 관계에 관한 법률안(생활동반자법)을 발의할 예정이다.”